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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caleform Etc (16)
scaleform.minarto.com
앞 글에서 장점만 나열한 것 같아 단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보면 스케일폼은 너무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스케일폼 개발자는 코어개발자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뭐,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코어개발이 재밌잖아요... 개발하는 재미가 많이 떨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UI 개발이잖습니까... 어찌 보면 에이전시에서 UI 찍어내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게다가 제약또한 많습니다... 언어 스펙적인 제약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어적인 제약이라면 당연히 그걸 극복해내는 재미가 쏠쏠하죠... 게임 엔진의 미들웨어로 들어가다 보니 게임클라이언트에서 UI의 대부분의 컨트롤을 책임집니다. 게임클라이언트 개발자 위주로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저도 이 회사를 들어올 때 선택지는 세곳이였습니다...
요 앞글까지는 회사 내의 팀블로그에 올리던 글을 회사 관련 내용만 빼고, 다시 복사해 붙인거였다면 이제부터야 최신 포스팅입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은 어떻게 잡을 찾으시나요?? 잡코리아? 저도 늘 잡코리아만 이용했었죠... 아니면 지인을 통하던가요... 게임업계에 들어와서 알게된 것인데, 게임업계는 게임잡(http://www.gamejob.co.kr/)을 많이 이용한다고 하더군요...잡코리아는 잘 활용을 안한대요... 이 글을 쓰기 위해 들어가 보니 (직종/클라이언트/스케일폼) 30여개 정도의 스케일폼 구인글이 올라와있군요... 그리고 회사이름들도 꽤 브랜드 네임들이 있는 회사들로 올라와 있습니다. 일반적인 IT 업체들에 비해서 말이죠.. 그런데 반대로 구직글은 달랑 4개가 올라와 있습니다 요컨데, 게임업계..
스케일폼은 개발 플랫폼은 플래시이지만 차이가 나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support 문서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플래시와 다르게 필터효과를 줄 수가 없습니다. 다만 TextField(이하 tf) 에는 필터를 줄 수가 있는데 그것이 플래시와 다른 방식으로 주게 됩니다. 타임라인 상에서 gui 로 준 필터는 그대로 적용이 되지만, 동적으로 생성한 tf 는 as로 세팅을 해줘야 하는데 그 방법이 as와 다릅니다. 그 방법에 대한건 gfx_3.3_font 문서를 보시면 되니 넘어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되는 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tf.autoSize 를 true/left 로 주면 먹지가 않는 겁니다. 기술문서에 따로 나와있지 않으니 버그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true 로 주고선 크기를 잡고 ..
앞서 말한대로 실제 코드를 공개할 순 없지만 as2 와 as3, 그리고 scaleform을 어느정도 맛본 개발자 분은 5챕터 걸친 설명 내용만 잘 이해해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여섯번 만에 끝난 Lite 한 이번 시리즈(?)를 마무리 한다... 사실 스케일폼에서 이런 프레임웍도 프레임웍이지만(끝내놓고 나니, 너무 짧아 프레임웍이라고 하기도 좀...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려 만든 녀석은 게임과 관련해 좀더 스케일이 있다.) 구조를 잡는 것이 제일 중요한 듯 하다... 수년간 한게임을 만들다보면 수십번의 엎음(?)을 유연히 해나갈 수 있도록 유연하고, 결합도가 낮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pure mvc의 도입을 고민하기도 했었으나 지금은 일정에 쫒겨 프레임코딩 ..
scaleform4는 아직 실무에 적용하기는 요원한 편이다. scaleform3과 4의 차이는 as2에서 as3로 언어가 바뀌게 되는데... 아무리 as2와 as3 가 몇몇 클래스가 비슷하다 하지만... 말 그대로 언어가 바뀌는 것이 쉬울 리가 없다. 현업 scaleform에서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모두 as2, as3 를 다 잘 할거란 생각도 무리고... 수년에 걸쳐 개발하게 되는 게임 개발의 특성상 중간에 언어를 바꾼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게다가 scaleform 의 큰 장점이자 단점이 c++ 에서 직접 as 코드를 건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api는 최대한 유지하며 언어를 바꿨다 한들 게임이 안돌아가게 되는 상황이 일어날 확률이 거의 100% 다... 하지만 scalefor..
애니메이션 - 이러닝 - 웹에이전시 - SI - 미디어 인터랙티브 그리고 스케일폼입니다... 플래시로 모든 분야를 해보기 전에는 늘 다른 일을 하자는 제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이직때 스케일폼을 선택했습니다. sng도 지원했는데, 절 안뽑더라고요... ㅠㅠ 역시나 새로운 일은 재밌습니다... 어떤 일이든 그게 제가 일하는 이유이고요... "완벽한 프레임웍을 만들어 생산성과 최적화의 극을 보여주겠어!!!" 란 처음의 목표도 지금은 몇달 뒤 있을 테스트를 위해서는 일정상 그냥 "기존거 버그 수정이나 하자..." 로 변해 안타깝긴 합니다만, 일정이나 클라이언트가 싫은거지 늘 일은 재밌어요... 안그런가요? (5년만에 as2도 해보니 재밌더라고요... 안되는게 이렇게 많았었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와는 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