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leform 3&4 - 6 : 마치며...

앞서 말한대로 실제 코드를 공개할 순 없지만 as2 와 as3, 그리고 scaleform을 어느정도 맛본 개발자 분은 5챕터 걸친 설명 내용만 잘 이해해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여섯번 만에 끝난 Lite 한 이번 시리즈(?)를 마무리 한다...


사실 스케일폼에서 이런 프레임웍도 프레임웍이지만(끝내놓고 나니, 너무 짧아 프레임웍이라고 하기도 좀...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려 만든 녀석은 게임과 관련해 좀더 스케일이 있다.) 구조를 잡는 것이 제일 중요한 듯 하다...



수년간 한게임을 만들다보면 수십번의 엎음(?)을 유연히 해나갈 수 있도록 유연하고, 결합도가 낮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pure mvc의 도입을 고민하기도 했었으나 지금은 일정에 쫒겨 프레임코딩 되어있는 기존의 스파게티 소스를 풀어내고 있는 것이 나의 신세다...
(참고로 난 pure mvc 를 모른다... 사용하고 있는 pure mvc 맹신자인 아는 동생이 유지보수에 강점을 보인다고 하길래(게다가 무려 as2까지 지원) 공부해서 도입하려 했다는 뜻이다...) 





p.s. 4월부터 시작했던 이북 플젝도 끝났고, 5월에 입사해 시작했던 as2와 스켈폼 공부도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이제 내고 있는 듯 하다...
이제 또 뭔가 시작하긴 해야하는데, 야근/주말 근무까지 달리다 보니 남는 시간에는 잠만 자는게 전부인 내 신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