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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앤, 옥, 준과의 늦은 생일 파티... 11시쯤에 끝났는데 때 아닌 비가 내리고 있었고, 우산도 없고 해서 같은 방향인 앤이랑 같이 택시를 잡아타고 집에 가던 중... 택시 안에서 왼쪽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손수건이 잡혀서 젖은 옷을 닦기 위해 앤한테 건네주고, 나도 닦았다. 한참을 그러고 간 후 중간에 앤은 내려주고 나도 집에서 내렸는데... 빨래통에 젖은 옷을 내놓다 보니 왼쪽 주머니에 있던 것은 손수건이 아니라 그날 생일 선물로 받았던 헤드폰의 주머니가 아니던가.... 그런데 헤드폰의 이름은 Skull Candy 라는 제품이었다.... 해골... 달마대사는 일찌기 물바가지인줄 알고 마신 후 다음 날 일어나 보니 해골 바가지에 썪은 물이 고여있었다고 했던가... 해골... 게다가 달마나..

오리역 드마리스 에 성림이 누나 돌잔치....(뭔가 이상한데? 당연히 애기 돌잔치).... 에 다녀왔습니다 아... 인간적으로 광명에서 오리역 가기 너무 힘들어요.... p.s. 드마리스 엄청 비싸 보이던데... p.s. 좀 헤맸다는.... 마리스는 보이는데 드마리스는 안보였다는... d가 그렇게 작을 줄이야....

http://www.obs.co.kr/vod/Vod.aspx 가입해서 로그인하고 http://www.obs.co.kr/slpopup/Vod.aspx?clipid=15912 볼것 다들 긴장했다고들 하시는데, 대본도 없이 바로 카메라 대더라고요...ㅡ.,ㅡ;;;

보름정도의 여행기간 동안 외부문명과는 차단을 하고 살아갔드랬습니다. 여행 사진과 기록을 트위터로 남기는 것만 빼고요... 그랬더니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에 몇위를 했는 지도 몰랐드랬습니다. (제 여동생인 연아킴의 경기장면은 우연히 밥먹다 TV로 보게됐습니다) 3월 세째주부터 네째주까지 2주가량 면접을 하루에 많이 보면 3-4번은 본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력서를 보낸 곳도 있고, 잡코리아를 보고 먼저 연락준 곳도 있고, 저를 좋게 봐주신 주변 분들이 소개를 해준 곳도 있었죠... 게임회사, 에이전시, SI, 언론사, 교육... 종류도 다양했던 것 같네요... 당연히 저를 원했던 곳도 있고, 원치 않았던 곳도 있었죠 결국 현재 UX 업체에 들어왔습니다. 제 네이트온이 등록되어있는 분들은 회사명도 알고 계실 겁..

희날이란 작가로 친구가 전시회를 합니다 많이 보러와주세요

친구 공방의 전시회 올레길을 다녀오다 가봐야겠다

국민은행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 이걸 보면서 처음 생각난 것이 뭐냐면... OO 회사 개발자들은 설날에 밤새겠구나...

다음달 백수가 되기 전에 카드로 질러버렸다. minarto.com 7년 연장에 95,290 원이 들었다 만료일은 2019년 01월 16일이라고 나온다... 내가 이때까지 IT 일을 부끄럽지 않게 할 수 있을까... 그걸 떠나서 이바닥 기술 발전 속도나 트렌드 변화 속도를 볼 때 도메인 체계가 그 전에 변한다거나... 이러면 어떡하지...ㅡ.,ㅡ;;; 뭐 암튼, 앞으로도 내가 IT 바닥에서 일하는 한 영원히 내꺼다!!!~~~ https://www.dotname.co.kr 여기가 제일 싼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질러버렸으니...ㅡ.,ㅡ;;;

티스토리(다음) url/m 네이버 m/blog.naver.com/아이디 워드프레스 m.url.com 또 있나? 내가 쓰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티스토리의 방식이 가장 편한 것 같다는... 그런데 저렇게 m 이건 머건 치지 않고 디바이스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모바일로 접속하게 할 수는 없을까???

10여년의 플래시 경력 지금까지 안해본 일을 따져보니 3가지이다 모바일, 게임, 스케일폼 관련 경력은 없으니 대우야 못받겠지만 이미 도전하기로 한 것이니 위의 세가지 분야라면 뭐든 도전해보자!!!! 안되면 말고~~~ ㅎㅎㅎ p.s. 블로그도 분류를 단순하게 만들었다. 일기, Flash Platform, etc 나처럼 게으른 놈이 뭐, 대단한거 하겠다고 그동안 세밀히 분류를 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