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로 보내는 하루하루...

요즘 돈에 미치려고 작정을 해서 근 한달 동안 아르바이트로 살고 있다.

이번일 까지 결제가 되면 한달만에 거의 두달치 월급을 더 버는 셈이다.
이 페이스만 유지하면 꿈에 그리는 1억연봉 대열에도 올라설 거 같지만 그 전에 체력적으로 낙오할 거 같다.


믿음은 떠나가고 사랑은 불안하고 돈은 스스로 주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내가 나서야 할 때가 된 듯 싶다.



p.s. 가끔 난 너무 멋진 말을 한다. 난 졸라 멋진 놈이야...

p.s. 드렁큰 타이거와 바스코, 허니패밀리의 신규앨범이 나왔다.... 요즘 일 땜시 정신이 없다보니 그런 것도 모르고 산다. 하지만 난 요즘 쿤타 & 뉴올리언스와 소울 컴퍼니 패밀리에 묻혀산다.